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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 건설로 기후 위기 극복을 제안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 건설로 기후 위기 극복을 제안
최호림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은 지난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 건설로 기후 위기 극복을제안했다.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가뭄, 홍수 등이 일상화되는 현재, 농업 위주 일차산업으로 이루어진 산청군은 기후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지난 10년간 4건의 공식적인 가뭄을 겪었는데, 이는 경남에서 높은 수준이며 2017년 마을 주민이 운반급수를 통해 생활 용수를 공급받으면서 우리 군이 더 이상 가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음을 언급했다.
일년 강수량이 대부분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강수에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의원은 새로운 저수지 건설과 더불어 노후화된 저수지에 대한 안전성 확보, 저수지 물의 효율적 사용을 언급하며 기후 위기 변화를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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