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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13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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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 13팀 선정

- 8:1의 높은 경쟁률 기록…지역 창업에 대한 청년 관심 반영

- 시제품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 맞춤형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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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경남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년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 13(신규 12후속지원 1)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에 기반한 자원 및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8팀이 신청하여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신청한 68팀에 비하여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도는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적합도지역기여도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지원 대상으로 최종 13팀이 선정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3팀은 앞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와 사업 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지도(멘토링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우수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신규 팀은 2천 4백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후속지원 팀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다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 연계 등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경남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지금까지 총 31팀이 사업화 자금 및 컨설팅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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