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문화예술의전당 조감도(사진제공 양산시장 인수위)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부산대 유휴부지에 대규모 (가칭)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추진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같은 계획은 장기간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과 지역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 오전 부서 업무보고에 앞서 진행된 회의에서 부산대 유휴부지에 1500~2000석 규모의...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은 다시뛰는 양산을 만들어 내기위한 10대 핵심비전사업으로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파크골프장·캠핑·체육·수상레저) 추진을 공약한 바 있어 향후 추진상황에 따라 시의 관광지도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대 비전사업인 본 건은 1차적으로 물금역 KTX정차와 연계된 사업으로 그간 물금역 KTX 정차사업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원실의 협조로 KTX정차가 현실화 되었고, 양산시의회와도 물금역 KTX 정차 시설 개량사업 위·수탁 협약서 동의안과 시설개량사업 실...
김경영 의원(비례, 민주당) 사진제공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11대 마지막 회기인 제3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14일 개회하고, 21일까지 8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39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이옥선 의원 등 5명 의원의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도정질문에 나선 이옥선, 예상원, 김성갑, 김경영, 송순호 의원은 도청과 교육청의 다양한 정책과 지역현안 등에 대하여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
사진제공 / 나동연 양산시장 인수위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한 가운데 시민 주도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얼마나 채택될 지 주목된다. 나동연 당선인의 ‘첫날부터 확실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인수팀’은 지난 10일 저녁부터 양산시 누리집(https://www.yangsan.go.kr) 내 ‘양산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 50여 건의 제안 글이 게시...
고성군이 ‘송학고분군지구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6월부터 총 사업비 8억 3,300만원(국비 5억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송학고분군지구)에 적용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능형 CCTV 설치 ▲자동 조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가로등 설치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움직임과 실내 환경을 감지해 ...
(사진제공 이상근 사무실) 6·1 지방선거 고성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근 후보가 1만 6,906표(57.23%)를 획득해 1만 2,634표(42.7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백두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개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집계를 시작한 사전투표에서 모두 이상근 후보가 앞서며, 비교적 일찌감치 승리가 확정되는 분위기였다. 결과적으로 이상근 후보는 모든 읍면에서 승리를 거뒀고, 백두현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얻었던 1만 8518표보다 5884표나 적게 나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사진제공 박완수 사무실)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민은 박완수(국민의 힘)후보를 선택했다.박 당선인은 65.70%의 지지로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29.43%) 후보와 여영국(4.01%)정의당 후보, 최진석(0.84%)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그동안의 도정 공백을 메꾸고 경남의 리더십이 잠시도 멈춰 서지 않도록 도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 곁에서 소통하겠습니다”라고...
이승화(사진 우측) 산청군수 당선인 부부(사진제공 이승화 사무실)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산청군은 자치단체장를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의원 다선거구 최호림(더불어빈주당) 당선인, 라 선거구 이상원(무소속) 당선인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 힘 후보들이 당선되었다. 자지단체장 선거에서는 이승화(국민의 힘) 후보가 51.61%의 군민들의 선택을 얻어 42.88%를 얻은 무소속 허기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광역의원은 신종철(국민의 힘)후보가 무투표 당선...
MBC경남 TV토론 당시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의 ㈜남진기념사업회에 대한 발언을 경남도선관위가 ‘공표된 사실이 거짓’이라 결정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고성군 미래 발전전략과 관광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남진기념사업회의 기업 투자유치 제안을 받아 지난 4월 5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백두현 후보는 토론회에서 “2014년 7월 4일에 폐업을 한 회사이다”고 말해 기념사업회와 이상근 후보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유권자를 기만했다는 것이 이 후보와 기념사업회 측의 주장이다. 특히 각 언론사 기...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성명서를 내고 “이상근 후보가 재원 마련 등 아무런 설명 없이 총사업비 250억 원이 소요되는 전군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군민을 표로만 보고 우롱하는 것”고 지적했다. 백 후보측은 “공약은 군민들에 대한 약속으로 선거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이 고성군 발전의 비전을 담아 준비한다”면서 “하지만 이상근 후보의 경우 예비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은 선거공보에서 사라지고 선거공보에도 없는 새로운 공약이 만들어져 군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진주 유세중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 박완수 사무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 D-데이 이틀 앞둔 지난 30일 진주와 사천, 거제, 통영을 차례로 방문하고 도민의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 유세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선거 유세 시한 이틀을 남겨둔 지난30일 진주지역 유세에 나서 “도시 발전의 중요한 요소가 산업적 기반의 구축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진주의 산업기반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데 열정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
허기도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허기도 사무실) 허기도 산청군수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원지 터미널 앞에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1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허 후보는 "흠이 많은 전과 9범 후보는 안된다" 라며 "선비의 고장, 산청의 자존심을 지켜줄 기호5번 허기도를 선택해 달라"라고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허 후보는 "모 후보는 후보 등록 시 재산 신고가 50억이 넘는다. 이는 공시지가 기준이라 현실가로 환산하면...
마산 번개시장을 찾은 박완수 후보(사진제공 박완수 사무실) 박완수 국민의힘 도지사후보는 선거 3일을 남겨둔 지난29일 창원 상남시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지방 권력의 심판과 추락한 경남의 위상 향상, 340만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경남을 만드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창원시장을 역임해 창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도지사가 된다면 투자유치를 통해 경남과 창원의 경제를 확실히 되살리겠다”며 “6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경남을 바로 세...
사진제공 박완수 후보사무실 박완수 도지사 후보는 지난26일 하동읍을 방문, 섬진강 동서화합 관광거점 조성과 국도 2호선, 19호선 확장 공약을 밝히고, 도지사가 된다면 지역개발의 숙원사업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남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힐링의 섬 생태환경관광특구 지정 추진과 이동면과 미조면 초전리 4차선 확장 등 공약을 강조하며 지역의 발전을 전적으로 이뤄낼 도지사 후보로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
윤 대통령, 26일 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